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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보령해양머드 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로 열립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압축적이고 의욕적으로 준비해온‘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이하 머드박람회)’가 국가대표 축제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행사로 열린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머드박람회 국제행사 최종 승인 공문이 국제협약(BIE)에 저촉되지 않는 명칭변경(엑스포→박람회)을 조건으로 기획재정부로부터 통보 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도와 시는 머드박람회가 글로벌 축제를 넘는 국제행사로 승인받기 위해 머드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국제행사의 당위성, 유사행사와의 차별성, 행사개최의 시의성 등이 타당성조사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왔다.


국제행사 승인에 따라 머드박람회는 국비 44억 원이 지원되는 것을 비롯해 총사업비 145억 원이 투입돼 세계적인 행사로 치러진다.


머드박람회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대천해수욕장 특별계획구역과 머드광장 일원에서‘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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